월남전에서 사용한 "미꾸라지""정자 또는.정충"이란 이름의 별명을 가진 소형헬기

 

 

 

 

1) ch-6 라는 3-4인용 vip 를 수송하는 정찰용 헬기 인것 같읍니다.
미꾸라지(loach)처럼 날쎄계 계곡사이를 요리조리 빠져 나갔다가 ,사라졌다, 보이곤 하여 별명이
그렇게 붙여 진것 같읍니다.71년도 하반기 케손전초기지에 잠시 파견나갔을때 자주 보았읍니다만
전투 헬기가 아니 라서 전우들에게는 자주 볼기회가 드물었을 것입니다.전초기지에서 근무시,
"로터스" 가 떴다,하면서 전우들과 같이 그광경을 보곤 하였는데 그것이 이핼기였읍니다.
발음이 비슷해서 그래도 기억은 조금 했구나 하면서 웃었지요. 정확하게 발음하면 로치스(loaches)
가 맞겠지요.

2)oh-6a라는정자,정충(sperm)이라는 영문표시로 되어있는 헬기입니다.이헬기는 ch-6와 비슷한
것 같은데 헬기기종이 oh 로 되어 있어 같은기종인데도 잘못하여 오타친 것 인지도 모르겠읍니다.
전면으로 사진찍인것이라서 같이 올렸읍니다.날라다니는 모양이 머리가 큰 정충이 헤엄치는 모습
과 같았던것 같읍니다
기억에 남는것이라서 그당시 같이 근무했던 전우들이 보면 기억하실것 같읍니다. 필 승.

오정욱(2006-01-27 04:53:42)
최수병님 반갑습니다
몸은건강하십니까?
이유없이 건강 하셔야합니다
제 기억으로는 올챙이꼽타 라고 불렀습니다
김병기대원이 1 7 5 고지에서 이 올챙이 꼽타에 사고난것 아니였습니까?
설 명절 잘쇠시고 돈많이 받으세요
청룡쫄병 . 필 ㅡ 승

최철삭(2006-01-28 23:05:28)
오,컴해병님 (올해부터 해병 호칭하기로 신현기해병님하고 약숙한것이 생각났음)) "정자"라는 별명이 붙은 헬기(oh-6)는 이름부터 영판 올챙이 같고,ch-6와 모양도 비슷한것 같읍니다. 아마 두기종이 같은것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그리고 다음번에 전에 말씀한 앵그리코맨에 대하여 이야기를 하셨는데,다음에 사진올리며는 그친구에 대하여 구체적인 이름하고 엤날 이야기 좀부탁합니다.소대장 전령이었던 김병기 전우의 생전모습도 사진속에 있는지 모르겠읍니다.. 필 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