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참전기장이 붙착된 위장복을 입고 서울로 떠나기전 기념찰영
고속도로휴계소에서 기다리고있는 칠곡전우들을 반갑게 만나서
군시절이 생각나는 번개식사를 휴계소에서 간단히 때우고
위장복을 입은채로 오랜만에 해동회마크가 부착된 고속버스앞에서 기념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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