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패총(경남 창원시)

 

 

성산패총 유물전시관(본관건물)

 

전시관내부에 부착된패총 발굴장면사진.

 

 

야철지 보호각

 

 

 

야철지 보호각 내부

 

사적 제 240호
소재지 : 창원시 외동 86-1
규모 : 면적 54,230㎡
시대 : 초기철기시대~통일신라시대

창원시 가음정동에 그리 높지 않은 산이 보이는데(해발40m),
이 산이 성상패총공원으로 산 전체가 패총더미로 되어 있다.
1968년에 이썼던 1차 발굴에서 연질토기, 경질토기, 방추차, 어망추 등이 출토되어
초기철기시대의 중요한 유적으로 주목되었다.
1972년에는 창원공단 조성을 위해 정지 작업을 하던 중 성산패총 내에서 2000년전
철 생산을 입증하는 야철지 (冶鐵址)를 비롯하여 성곽, 반월형돌칼, 토기 등 각종
유물이 많이출토되었다.
이 패총은 내동패총, 가음정패총 등과 함께 당시의 생활유적으로 창원의 중요한
유적으로 이곳을 정화 보존하기 위해서 야철지 보호각(1975년건립)과 유물전시관
겸전망대를 건립(1976년)하고 경내 조경사업을 벌여 유물공원화 하였다.
성산패총공원 내의 야철지 보호각은 야철지의 발굴현장을 경주의 천마총처럼
생생하게볼 수 있게 꾸며 놓았다.야철지와 여러 출토품으로 미루어 성산패총은
선사시대에서삼국시대로 넘어가는과도기 사회의 취락지로 추정되며,역사교육자료로
공개 활용운영되고있다(인용).
배경음악;smile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