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대한민국 대통령 No.17. 이명박호의 출항에 즈음하여

dogmc 2012. 11. 14. 18:41

대한민국 대통령 No.17.이명박호의 출항에 즈음하여


17번째의 새로운선장이 안내하는 대한민국호가 승객과 승무원들을

태우고,이제 승객이 원하는 목적지를 향하여,지금 막 anchor를

걷어올려 출항하려고 하고 있다.

출발에앞서 대한민국 호 한배에 탄 승객으로서 다짐 한마디.



배가 목적지까지 순탄한 항해를 하려면,눈에보이지않게 승객의 불편함

이 무엇인가를 잘 살피고, 승무원과 혼연일체가 되어 시시각각

변화하는 기상이변에 잘 대처하고.그리하여 사전 철저한 검토와 준비

작업을 하였을 경우에 편안한 항해가 된다는 사실은 明若觀火한 사항.



그러므로 이 배에 탐승한 승객들과 함께, 망망대해의 거치른파도와

싸워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단 하나,

”이 배가 파도에 휩쓸리면 모든 것을 다 잃는다”.

그리고 “우리가 머물 곳은 이곳뿐이다”. 라는 마음가짐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여기 살고 있는 이 땅, 이 대한민국에 대한 굳건한

충성심. 조국애, 즉 애국심을 고취시켜야 한다.



조국을 사랑하는. 이 애국심 하나만으로 국민이 원하는

삶의 질의 향상, 경제문제, 국민통합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모든 사항도

한꺼번에 다 쉽게 해결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나라사랑 하자는 데에,여 도 야 도 반대가

있을 수가 있겠는가.



모든 국민이 이 정신을 가질 때에 모든 반목과 질시와 편가르기

싸움은 사라지고 양보와 타협으로 종국에는 질서와 규범이 선 반듯한

나라로 될것이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조국 이 땅의 번영을 위하여 서로가

노력하자는데,누가 무슨 반론이 더 필요할 것인가.



국익을 위한다는 것도 결국에는 대한민국에 대한 충성심

애국심의 발로이다.

따라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국민들, 스스로가 깨닿게 하여,

서로 단결하고, 화합하도록, 일상생활 속에서 잠자고 있는,

조국에 대한 애국심을 깨우치는 것이다,



그렇게 함으로서 법과 질서가 유지되고, 조국의 영광된 미래를

위하여 서로가 굳게 뭉쳐 단결하여, 노력하게 되고,따라서

탄탄한 기본이 선 나라로 더 발전할 것이다.



따라서 조국에 대한 충성심, 애국심을 고양시키는 방안을 실질적으로

빨리 강구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시급하고 중요한 과제이다.



대한민국대통령 No.17 이명박호의 성공적인 귀항은 선객들로 하여금

조국에 대한 충성심, 애국심을 얼마나 많이 효과적으로, 단시간 내에

고취시키느냐 에 따라 성공과 실패가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월남참전용사
2007.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