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5.4.일 해병대 창설 역사이후,12대1의 치열한경쟁율을 뚫고,8주간의 그지독한 만난의 교육훈
련을 극복한1200여명의 225기 동기생중 5중대 대원일동의 37년간을 고이간직해온 빛바랜 전우의
기념수료식 사진입니다.
제대후 처음으로 보는 중대장님 이하소대장,교관님의 낮익은 얼굴들이 보여지고 있읍니다.
많은 세월들이 흘렀갔지만,오늘에 까지 해병대의 전통을 이어 나가게한 것은 다 이분들의 핏땀어린
노고의 대가가 아니겠읍니까.
특히 중대장님 왼편에 앉아계신,그당시 월남에서 귀국한 검게타신의 얼굴모습이 생각나는,전통적인해병대 사표로서 생각나게 하는 "이덕수"중사님의 모습이 눈에 딱 들어옵니다.
건강하게 잘계시는 궁금하기도 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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