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gmc

내가 월남에서 흘린땀은 세계의 자유인에게 생명수가 될것이며 그열매는 내자손만대에 길이길이 빛나고 내조국에 영원한 영광이 있을것이다.

위는 몬타니아드의 생활근거지. 아래는 돼지의 기거지... 이쯤되면 상과하가 뚜렷(?)한셈, 여자는 먹을것을 구하려 들에 나가면, 남자는 집에서 아이나 돌보고 그팔자가 상팔자(?) 일급미녀(?) 2인을 처러 거느린 한 남자. 월남의 토종이라 자부하는 이들, 많은 개화가 있었다고하나, 아직도..

역사의 1급지인 후예시. 그곳에 발을 디디면 월남의 냄새가 뭉클하고 그역사의 한을 말해 주는듯 하다. 창경원의 연못을 연상케하며.

월남 구정권인 "고 딘 디엠"정권을 타도하는데 횃불이 된 소녀좌상. 분신자살한곳에 그뜻을 기렸다. 후예에 있는 월남의 최초성당 호이안 기념비의 섬세한 모습.

퀴논에 우뚝 솟아있는 위엄있는 돌부처. 나트랑의 탑바사원. 불교문롸의 영향권을 벗어나지 못 한탓인지 사찰도 많고 신도도 많다.

사이공 식물원에 있는 옛건축 나트랑 보대사의 부처좌상은 경건하고 우아하기만 하다. 역사의 흔적이 없는 겨레는 그 얼이 없는것이 월남엔 참다운 자유민족이 있기에 그 문화적 유산도 잘 보존되어 있다.

불교식 무덤. 한국의 둥근무덤에 풀을 입힌것보다 우아하고 경건한 무덤들. 영혼숭배사상이 한국인보다 더강한듯한 인상을 주며 한국과는 달리 신비탈의 무덤은 찾아볼수 없고 평지에 이루어진것이 특징이다. 천주교식 무덤.

꽁까이 하면 아오자이.긴 하체를 휘갑고 한들거리는 그모습이란 따이한의 청룡을 얘기하며 걷 는것일까 마음에 드는분(?) 신청해 보시지

복잡한 시장풍경 특색은 모든 매매인이 여자들뿐 생활의 적극성은 남자보다 더한듯 바쁘계 시장으로 사탕수수를 파는 월남의 부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