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월14일 올해에도 변함없이 해병동기들이 용산전철역 용사의집에서 신년모임행사가
개최되었다.올해는 용의해라,특히 60년만에 한번오는 흑룡의해라 하니,우리전우들이
월남전의 전투부대인 청룡부대로 청룡의 마크를 달고 참전한 전우들인지라 올해는 더욱
남다른 감회가 깊은 한해라 아니할수없다..
용의 후예들이여! 청룡의 후예들이여! 흑룡의 해를 맞아 승천하는 한해가 되도록 굳개 뭉쳐서
더욱 단결하고,해병대의 발전과 대한민국의 영광된미래를 위하여 다함께 노력하자.
제일먼저와 기다리고있는 해동회 임광묵회장
저녁식사준비에 바쁜 주방장모습도 눈 띄이며
오랜만에 동기들을 보니,오랜친구처럼 왜그렇게 할이야기들이 많은지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김성환사무총장의 해병전우보 사진소개와,-옆에는 동기들에게 나누어줄 해동회신년달력-
전병민 전임해동회회장도 오랜만에 만나는 동기들과 반갑게 대화하는 모습도 보여지고
김성환사무총장의 사회로 시무식이 시작되면서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힘차고 우렁찬 애국가을 끝까지 제창하고 난후
먼저간 전우에 대한 묵념을 올리는 시간이되니,모두들 옛전우들 생각이 나 숙연한마음이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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