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해병대를 사랑합시다
임 종 린(시인, 전 해병대사령관)
새 옷을 입으면 싱싱해 보이지만
옷을 입고 세월이 가면 퇴색합니다
그러나
해병대 푸른 제복은 영원히 싱싱합니다
사람들은 자신들만 돌보려 하지만
해병대는 먼저 조국과 해병대를 사랑합니다
인간의 마음은
때로는 비바람에 약하지만
우리해병대의 나라사랑 정신은
생명 던지고 조국수호불사신이 됩니다
인간의 욕심은 재물을 받았을 때
기쁨에 잠겨 흥분하지만
우리는 조국과 해병대 사랑할 때 기뻐합니다
나라 사랑한다고 앞서는 사람들 많지만
진정 나라를 위하는 참 애국자는 해병대 입니다
해병대는 노병이 되어도 해병을 만나면
항상 웃으며 “너 몇 기냐” 악수를 하며 기뻐합니다
우리모두 사랑합시다
이 목숨 다할 때까지 대한민국해병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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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우리해병대는 “너 몇 기냐”고
소리를 지를 때 기쁘며 가슴이 터지도록 행복합니다
사랑하는 우리대한민국해병대!! 파이팅 또 파이팅!!
“작지만 강한 우리해병대” 영원히 사랑합시다
사랑해야 합니다 왜? 우리는 해병대이니까
“누구나 해병이 될 수 있다면 나는 결코 해병대를
선택하지 않았을 것이니까”
새해 가족모두 건강하시고 복 많이 받으십시오.
limrokmc@hanmail.net
(2009.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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