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13

일본의 독도야욕에 대한 정부의자세

일본의 독도야욕에 대한 정부의자세 독도는 지리적으로나 역사적으로나 우리나라땅이라고 연일말로만하고 안이한 자세로만 일관하다가 남의집안마당에서 옆집에서 엽탐차놀러온 심부름꾼이 마당에보기좋은 수석을보고 내물건이 왜여기있나 가져가겠다고 큰소리치니까, 집주인이 이웃사이 금갈까바,조용히 그아래사람불러서 좀,조용히 하라고,전달하는꼴을보고,옆집주인이 생각하기를, 여태까지 공들여놓은 정분때문에 큰소리못치는구나,하고,자기들집안끼리,일단은 동네방네 소문부터 내자고 행사를 치루는것을 보고는,더못참겠다.하는 지경에 이르게 된것같읍니다. 일본사람들이 얼마나한국을 웃음게 보았어면,일본대사가 남의집앞마당,서울수도에서 독도는 우리것이다하고 큰소리쳤겠읍니까.우리정부는 특히외교통상부는 책임을 크게통감하고,이런사태까지 온결과에 대하여,책임..

넋두리 2012.11.14

누가 조국을 배신 하는가

누가 조국을 배신하는가 우리조국 배신하는 자들아 맑았던 조국의 푸른 하늘에 먹구름이 밀려오고 있으니 그걸 행운의 징조로 보느냐 깨끗이 걷어 치어라 하늘을 덮고있는 먹구름을…. 네 마음속 숨어있는 붉은 색깔 어서 흔적 없이 지어버려야 한다 오늘도 닥쳐오는 내일도 네 마음속 야심을 버리고 더없이 맑은 조국의 하늘 볼 수 있는 자만이 애국을 알리라 오늘도 닥쳐오는 내일도 이세상 다할 때까지 영원히 맑은 우리의 하늘 볼 수 있는 자만이 배신자들이 갖는 연민을 알게 되리라 누가 조국을 배신 하는가 사랑하는 조국의 하늘이 구름 한 자락 없이 맑아져 서럽게 살아가지 않는 통일의 날을 맞아 우리 모두 아리랑 함께 부르며 기뻐하리라. 임 종 린 최철식(2005-10-10 01:34:23) 제목;처절한 분노의 절규를 두려..

넋두리 2012.11.14

35년만에맞난 월남청룡전우와의 조우

최철식(2005-04-04 16:00:17, ) 35년만에만난 월남청룡전우와의 조우 once a marine,always a marine"이란 말처럼 정말 한번해병이며는 영원한 해병이기에,비록 이 긴35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마주쳐본순간,우리는 표현할수없는 정감을 서로 느낄수있었지요. 서로가 이순의 중턱고개를 오르면서도 그젊은시절,삶과죽음의 경계선을 넘나들은 그혈기에찬 그때의 전우의 옛모습들을 아직도 잊혀지지않고 연상되면서,현제의 현실로 돌아온 우리자신들을 느끼면서도 전우의 얼굴을 만져주고픈 심정이드는것은 웬일일까. 얼굴이 검어보여,아프지않는가.허리가 굽어보여,고생을 많이 하지 않았는가 싶어, 괜히 마음이 아파오고 술을 많이하면 건강에 않좋다고 시어머니처럼 잔소리가 나오고, 긴세월과 싸워온전우의 지친모..

넋두리 2012.11.14

동작동 국립현충원을 다녀온 월남참전 청룡부대 소총소대 통신병의넋두리

국립묘지에 전우를 참배하러 온나자신을 보니 나도 한때는 월남전쟁터에 갔다오기는 온모양이다. 전우묘지의 비석을 쓰다덤으면서 여기에 생사를 같이한 전우가 누워있는곳이구나 생각하니, 까딱했으면 나도 옆에 같이 누워있을뻔 했구나.라는 생각이 퍼뜩스쳐간다. 아니,국가의부름..

넋두리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