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13

청룡2대대6중대 상황실입구에서(1971,vietnam)

- 2대대6중대작전상황실bunker - 작전 상황실이라고 팻말이 붙어있는것이 보입니다. 입주 욋편에 포탄껍질로 만들은 비상용종이 매달려있는것이 보입니다. 흙과모래등을 넣은 사낭으로 견고하게 쌓아놓은 상황실벽과 지붕모습이 보입니다. 팔팔한젊은시절,겁도없이 기계적으로 움직이야만하는 로봇트와 같은 그런시절이 그립읍니다. 야간매복작전에 나간 분대원들의 긴급한 조명요청신호가 상황실 무전기를 통하여 호출하는것 같읍니다. 인생은 한갖 매복작전에 빛나는 조명탄신호와 같이 밝아졌다가 한순간 어두워지는 무대의조명장치처럼 한갖쇼에 지나지않을뿐이라고. 신현기 (2005-01-09 15:56:04) 무전기붙들고 다른중대와의 통신과 매복나간 6중대원들과의 교신 생각남니다 신완식 (2005-01-09 18:30:10) 중대상황실은..

넋두리 2012.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