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2대대(1971)

월남의 이곳 저곳 (1970년대)3

dogmc 2021. 3. 6. 14:58

몬타나야족

징그럽게 벌써 이꼬마가~~~
베짜는 모습.

월남의 토종이라 자부하는 이들,많은 개화가 있었다고 하나,아직도 원시생활의 그늘을 벗어나지 못한 인상

히피족의 조상이요,몬타나야의 1급 미여.
탱크,장갑차는 부럽지 않으오.
문명과 등졌던 이들의 생활상,그러나 지금은 많은 개화를 했고 공산군으을 막는 역할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위는 몬타아드의 생활근거지, 아래는 돼지의 주거지,(오랜 옛날 제주도 연상) 이쯤되면 상과 하가 뚜렷 ( ? ) 한샘
감상적인 제목을 억지로 붙인다면 " 맨발의 여인들 "
절구찧는 여인들
일급미녀(?) 2명을 처로 거느린 가장의 표정은 흐뭇하기만 하다
단란한 일가족
아기를 업고, 또 어께에 걸친 광우리가 이색적.  카메라 앞에선 자뭇 엄숙한 표정
지금 피난중이 오이다.

비 취

주인은 어디로 갔을까 ?
해변의 망중한
떠난 따이한을 그리는 것일가 !!1?
이곳에 내연인만 날아 온다면~~~
해변의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