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6중대장님(1970)편지 (20대사령관 67

현충일을 의미 있게 보내는 애국시민이 되어야 한다

현충일을 의미 있게 보내는 애국시민이 되어야 한다 임 종 린(시인, 전 해병대사령관) 오늘은 제53회 현충일로 호국영령들의 침묵 앞에 고개 숙여야 하는 날이다. 나는 올해도 6월 5일 해병대전우들과 함께 동작동 현충원을 찾아 먼저 가신 호국영령들과 해병대전우들의 묘비 앞에서 그들..

현대사조의 변화에 순응해야 사회가 발전 한다

현대사조의 변화에 순응해야 사회가 발전 한다 임종린(시인, 한국문인협회윤리위원장, 전 해병대사령관) 한 시대가 흘러가고 다가오는 시대는 지난 시대의 반복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가 중요시되는 시대이다. 지금 우리가 새 시대를 이야기하고 새로운 변화를 강조하는 것은 우리가 처..

6.25전쟁은 잊을 수 없는 우리역사의 아픈 단면이다

6.25전쟁은 잊을 수 없는 우리역사의 아픈 단면이다 임 종 린(시인, 전 해병대사령관) 우리국민 그 누구도 죽음 앞에서는 자신을 통제하기 쉽지 않을 것이다. 특히 푸른 유니폼을 입고 있거나 입었던 사람들에게는 헌신해 왔던 천직의식이 값어치를 샘할 수 없을 정도로 영광의 길임을 알..